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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양편 오늘은 Dogcat이 분양했어요 개인적인 직원 분양 후기

dogcat1 2024. 9. 3. 18:15
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캣에서 분양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 

오늘 분양한 강아지는 푸들이에요 저희 독캣에는 직원이 저 포함 2명인데 오늘 1명이 병원으로 휴가 갔었어요. 어느 때와 같이 오자마자 강아지 건강상태 체크, 털관리, 배변관리를 하고 있었죠 오후 3시쯤 예약이 있었어서 푸들친구 분양 보내기 위해 꽃단장을 하고 있었는데 손님이 온 거예요!!! 그래서 손님 상담해 드리고 바로 예약 손님 오셔서 상담진행 도와드렸죠

 

 

근데 또 상담 도중에 손님이 들어오더라고요 ㅠㅠ 직원이 2명이면 한명이 상담할 동안 1명은 손님 응대 해주면 딱 맞는데 오늘은 저 혼자라 아주 정신없이 이리저리 돌아니고 상담과 응대가 끝난 후에 빨래 돌리고 숨 돌릴까 했는데 말티츄 분양 문의 연락이 와서 방문하신다고 하셔서 다시 숨 돌릴틈도 없이 말티츄 꽃단장 준비를 하는 도주에 또다시 손님 왜 혼자 있을 때만 항상 바쁜 거야~~!! ㅠㅠ 그래도 좋았어요 하루빨리 좋은 주인 찾아서 행복하게 살 애기들을 생각하면 힘이 다시나 줘

 

 

후기...

사실 분양 보내면 좋지만 하루하루 맨날 같은 공간에서 만지고 보고 이랬던 애기들이 없어지면 뭔가 허전하고 정들만하면 하나씩 분양 가니깐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플래너가 쉬워보여도 은근 잔일도 많고 정 많은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힘들수도있어요 많은 플레너 분들 파이팅~!!